양현재단, 꿈사랑사이버학교 건강장애학생 교육을 위한 후원금 전달
양현재단
2013-08-02
양현재단, 꿈사랑사이버학교 건강장애학생 교육을 위한 후원금 전달
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 / 한진해운 회장)은 31일 사단법인 더불어하나회(회장 안병익) 산하 꿈사랑사이버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양현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펼치고 있는 꿈사랑사이버학교는 장기입원으로 학교생활이 힘든 백혈병, 소아암 등 건강장애학생 약 900여명을 대상으로 화상강의를 제공하는 사이버학교로 초,중,고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7천만원의 후원금은 꿈사랑사이버학교 학생들의 학습교재지원, 하계수련회, 문예창작대회, 심리치료를 통해 환아들의 꿈을 키우고 완쾌의지를 북돋는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양현재단은 이 밖에도 아산병원 난치성 질환 전문 인재 육성 프로그램 지원, 무료 미술치료교실 운영, 이동한방진료버스 지원, 소아암 환아를 위한 앱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의료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해운물류 연구지원, 장학사업, 문화예술지원, 사회복지지원을 실시하며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