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재단,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백신연구 개발 후원
양현재단 2012-08-13

양현재단국제백신연구소(IVI)에 백신연구 개발 후원

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 / 한진해운 회장) 13일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크리스티앙 루크)에 백신연구 개발을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진행되고 있는 개발도상국 백신연구 Project에 사용될 93천만원중 2년차 지원금으로서동 개발물은 세계 각국에 인플루엔자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국제적인 협력망을 구축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어린이 전염병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수립 등 각국의 보건정책 결정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백신연구소는(IVI) 1997년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백신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우리 나라에 본부를 두고 있다.

양현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국제백신연구소(IVI)의 기빙파트너로서 매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한편, 양현재단은 이 밖에도 아산병원 난치성 질환 전문 인재 육성 프로그램 지원, 무료 미술치료교실 운영, 이동한방진료버스 지원, 소아암 환아를 위한 앱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의료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해운물류 연구지원, 장학사업, 문화예술지원, 사회복지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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