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양현-아산 난치성 질환 프리셉터십 개최

양현재단-서울아산병원, 해외 유수병원 연수 경험 공유 및 현장 실습의 장 마련 

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과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이 오는 11월 20일(수)부터 21일(목)까지 이틀에 걸쳐 ‘제4회 양현-아산 난치성 질환 프리셉터십’을 개최한다.

‘양현-아산 난치성 질환 프리셉터십’은 서울아산병원 연수생들이 양현재단 후원으로 세계 유명 병원(or 의료센터)에서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후 습득한 내용을 암 및 난치성 분야에 종사하는 간호사, 약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인들에게 전문 강좌와 프리셉터십을 제공하는 사회환원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서울아산병원 연수생들의 강의를 통해 해외 선진 의료기관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분야별 현장견학 및 실무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