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을 위한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 개발 후원

양현재단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에서 개발하는 의료진을 위한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은 원하는 시간에 반복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방, 중소병원 의료진을 위한 교육에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현재단은 지난 2021년에도  VR 교육 프로그램 개발 비용을 후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의료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로 더욱 많은 환자에게 혜택이 제공되기를 당부하였다.

이번 지원과 관련하여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개발을 후원할 예정이며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방, 중소병원 의료진을 위한 교육장비 또한 추가로 후원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며 의료인 비대면 교육 활성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양현재단은 이 밖에도 난치성질환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지원, 미술치료교실 운영, 이동한방진료버스 지원, 소아암 환아를 위한 앱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의료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해운물류 연구지원, 장학사업, 문화예술지원, 사회복지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