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아동 투명마스크 후원
양현재단 2021-08-19

청각장애아동 투명마스크 후원  


양현재단은 사랑의 달팽이(청각장애인 후원 재단)와 연계하여 청각장애인이 있는 가정과 청각장애인이 이용하는 기관 110개소에 투명마스를 후원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의사소통이 더욱 어려워진 청강작애 아동에게는 당사자가 아닌 소통하는 상대방의 투명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며 후원이 이루어졌다. 

투명마스크는 청각장애아동이 생활하는 가정, 치료를 받는 언어치료실, 수업을 듣는 학교 등 기관을 대상으로 배포하여 청각장애아동의 의사소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현재단은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님의 유지를 받들어 재단설립 이후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 양로원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어린이 병동 위문 방문, 아동복지시설 아동 초청 공연관람 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과 주위 이웃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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